광주 북구, 노후 중소형아파트 시설 개선 지원
광주시 북구(구청장 문인)가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아파트 지원에 나선다. 북구는 내달부터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‘2020 노후 중소형 아파트 시설 개선 사업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. 이에 사용검사 후 20년 이상 경과된(1999. 12. 13. 이전 준공) 전용면적 85㎡ 이하 또는 85㎡ 이하 세대가 50% 이상인 공동주택(임대 및 사원아파트 제외)을 대상으로 단지별 사업비의 80%, 최대 3200만 원까지 지원한다. 지원